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陶淵明雜詩 본문
陶淵明雜詩 中 一句
도연명잡시 중 일구
盛年不重來 一日難再晨
성년불중래 일일난재신
及時當勉勵 歲月不待人
급시당면려 세월불대인
해설:
청춘은 거듭 오는 것이 아니요
하루의 새벽은 두번오기 어려워라
때가 되면 힘써 노력 할 찌니
세월은 사람을 기다려 주지 않는다네.
제목; 墨梅 (묵매)
묵매 (煮石山農 王晩 ,明. 자석산농 왕만)
我家洗硯池邊樹 朶朶花開淡墨痕
아가세연지변수 타타화개담묵흔
不要人誇好顔色 只留淸氣滿乾坤
불요인과호안색 지류청기만건곤
해설:
우리집 벼루를 이웃한 나무
가지마다 담묵으로 꽃을 피우니
사람들에게 자랑하려 들지 않지만
다만 맑은 기운이 천지간에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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