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허훈(許薰)선생 시 본문
허훈(許薰)선생 시
靑崖來坐似高堂 回首東南野勢長
청애래좌사고당 회수동남야세장
隔岸茅茨低且小 渾疑漁舫泛滄浪
격안모자저차소 혼의어방범창랑
푸른 벼랑 위에 와 앉으니 높고 고상한 마루 같구나
동남으로 머리 돌려보니 들의 지새가 길게 펼처 저 있고
언덕 저편의 초가가 비록 나직하고 작아서
가시덤불 사이로 고기잡이 배 창파에 떠 있는것 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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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許薰)선생 시
靑崖來坐似高堂 回首東南野勢長
청애래좌사고당 회수동남야세장
隔岸茅茨低且小 渾疑漁舫泛滄浪
격안모자저차소 혼의어방범창랑
푸른 벼랑 위에 와 앉으니 높고 고상한 마루 같구나
동남으로 머리 돌려보니 들의 지새가 길게 펼처 저 있고
언덕 저편의 초가가 비록 나직하고 작아서
가시덤불 사이로 고기잡이 배 창파에 떠 있는것 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