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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之渙왕지환선생 시

동암 구본홍 2022. 10. 11. 09:30

王之渙왕지환선생 시

出塞(출새) 변방에 출정하며

黃河遠上白雲間 一片孤城萬仭山

羌笛何須怨楊柳 春風不度玉門關

 

황하는 아득히 흰 구름 사이를 오르고

 만 길 산 위에 외로운 성 하나

이국의 피리는 하필 ‘절양류(折楊柳)’를 부는가

봄바람은 옥문관을 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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