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王之渙왕지환선생 시 본문
王之渙왕지환선생 시
出塞(출새) 변방에 출정하며
黃河遠上白雲間 一片孤城萬仭山
羌笛何須怨楊柳 春風不度玉門關
황하는 아득히 흰 구름 사이를 오르고
만 길 산 위에 외로운 성 하나
이국의 피리는 하필 ‘절양류(折楊柳)’를 부는가
봄바람은 옥문관을 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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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之渙왕지환선생 시
出塞(출새) 변방에 출정하며
黃河遠上白雲間 一片孤城萬仭山
羌笛何須怨楊柳 春風不度玉門關
황하는 아득히 흰 구름 사이를 오르고
만 길 산 위에 외로운 성 하나
이국의 피리는 하필 ‘절양류(折楊柳)’를 부는가
봄바람은 옥문관을 넘지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