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李商隐〔唐代〕 본문
李商隐〔唐代〕
宿駱氏亭寄懷崔雍崔袞
숙락씨정기회최옹최곤
竹塢無塵水檻清 相思迢递隔重城
죽오무진수람청 상사소채격중성
秋陰不散霜飛晚 留得枯荷聽雨聲
추음부산상비만 유득고하청우성
낙씨정에 묵으며 최옹 최곤을 생각하며 부치다 .
대나무 숲은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난간 앞에는 맑은 물 흐르고 있어.
보고 싶은 마음 전하고 싶지만
겹겹이 쌓인 성들이 가로막고 있네
가을 하늘 흐리기만 하고
서리내리는 계절은 이제야 오는 구나
몇잎 남은 마른 연꽃잎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들리네.
도덕경 40장
反者道之動
반자도지동
弱者道之用
약자도지용
天下萬物生於有
천하만물생어유
有生於無
유생어무
반은 도의 운동 방식
약은 도의 운용 방식
세상 만물은 유에서 생산되고
유는 무에서 창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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