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와인 생산지에서 본문
와인 생산지에서
2008년 4월 미국여행사진
내퍼 밸리 Napa Valley 갤리포니아 포도주의 명성은
Napa Valley에서 시작된다. 미국 전체 와인 생산량의 85%
를 차지 갤리포니아주에서도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내퍼밸리가 본격적인 화인 생산지로 등장한 시기는 1960년
대. 물론 와인 양조장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1920~1933년 까지
시행된 금주 법 때문에 본격적인 발전은 불가능했다. 비록 40여
년에 불과한 역사지만 포도주 생산에 적합한 캘리포니아의
기후와 토양 과학적 인 양조기술이 더해져 지금은 고급와인
생산지로 그 명성을 높여 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은 프랑스에서
건너온 샤르도네Chardonnay와 카베르네 소비뇽 Cabernet Sauvignon 이
건너와 무리 없이 잘 적응해 낸 덕분에 지금 내퍼밸리 포도주를 만드는 일등
공신으로 인정받고 있다. 주위 양조장을 둘러보며 여러 가지
풍부한 향의 와인 맛도 시음 해 보고 주변 갤리스토거 온천 특히
진흙목욕Mud Bath으로 유명한 곳. 자동차로 48Km 차로 쉬지 않고 달리면
1시간 정도면 둘러 불수 있다. 여기 300여개의 크고 작은 와인 양조장이 있다
주위 풍경도 좋아 여행의 한 코스로 자리 잡고 있다.
포도 넓은 노장의 풍경 또한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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