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6/06 (1)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龜乎龜乎
身正不怕影子斜신정불파영자사 내 몸이 바르면 그림자가 기울어짐이 두렵지 않다 왕유시종남산(終南山) 별장에서 中歲頗好道 晚家南山垂중세파호도 만가남산수興來每獨往 勝事空自知흥래매독왕 승사공자지 行到水窮處 坐看雲起時행도수궁처 좌간운기시偶然值林叟 談笑無還期우연치림수 담소무환기 중년에 자못 도를 좋아하다가만년에 종남산 기슭에 집을 지어흥이 나면 매양 홀로 거니는데유쾌한 일은 나만이 안다네 가다가 물 다하는 곳에 이르러앉아서 구름 피어오르는 것 바라본다우연히 숲 속 늙은이 만나면얘기하고 웃느라 돌아가기를 잊는다 明心見性 명심견성 자신의 본심 (本心 )을 밝혀 자신의 본성 (本性 )을 깨치는 것을 말한다 . 海歌 龜乎龜乎出水路 掠人婦女罪何極구호구호출수로 약인부녀죄하극汝若悖逆不出獻 入網捕掠燔之喫 “여약패역불출헌 입망..
한국한시 모음
2024. 6. 6.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