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이태원 참사 본문
누가 豫想예상 했겠습니까
목숨과 바꾸더라도
지키고 싶었던 사랑하는
아들 딸들이여
우리 가정에 빛이였고
샘물 이었습니다
그 生命의 빛과 물이
말라 지상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늘 같이 이렇게 슬프고
애절하며 비참한 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悲歎비탄에 잠긴 가족들은
눈물로 날이 저물고
슬픔에 넋을 잃었습니다
人生의 사계절을 모른채
홀연히 떠난
0~~~0 들이여
부디 안식 하옵소서
冥福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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