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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시 모음

각 휘호대회 문장

동암 구본홍 2022. 11. 27. 09:26
각 휘호대회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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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5 10:02:35


 

      각종휘호대회 문장

      2010년도 광명시 서예 한마당 휘호 지정 문장 蘭掖條風早 椒闈瑞靄新 난액조풍조 초위서애신 徽音兼福履 輿頌達封人 휘음겸복리 여송달봉인 해설: 난액엔 동풍이 일찍 불어오고 초위엔 상서의 기운이 새로워라 훌륭한 명성에 복록을 겸하여 세인의 송축이 봉인에 달 하였네 2008년 월정사 휘호대회 문장 唯吾自不識斯道本圓明 유오자불식사도본원명 大地終成佛虛空解轉經 대지종성불허공해전경 오직 스스로를 알지 못하레라 이 도리는 본래 원만한 밝은 것을 ei지가 마침내 성불하고 허공이 경을 읽을 줄 아네 2008년 서예한마당 명제(광명시) 不是耽杯酒 應綠愴別情 불시탐배주 응녹창별정 明朝送君後 風雨滿孤城 명조송군후 풍우만고성 한 잔술을 즐기는 게 아니라 헤어지는 정이 서글프다네 내일 아침 그대를 보낸 뒤에는 비바람만 외로운 성에 가득 할 테지 2008년도 농어민 공모전 문장 한국한시 27권 옥봉죽서시집 19페이지 柳外江頭 五馬嘶半 유외강두 오마시반 醒愁醉下 樓時春紅 성수취하 루시춘홍 欲瘦臨粧 鏡試畵梅 욕수림장 경시화매 窓却月眉 창각월미 버들 숲 강 머리에 임이 오시니 말울음소리 반쯤 깨인 듯 취한 얼굴로 다락 앞에서 내리 시네 임 그리다 여윈 얼굴 거울보기도 부끄러워 매화 핀 창가에 앉아서 반달눈썹을 그려 보네 서각 문장 萬事從寬其福自厚 만사종관기복자후 만사에 너그러움을 쫓으면 그 복이 저절로 많아진다 부천 휘호대회 문장/도연명시 4시 春水滿四澤 夏雲多奇峯 춘수만사택 하운다기봉 秋月揚明輝 冬嶺秀孤松 추월양명휘 동령수고송 봄물은 못마다 가득찾고 여름 구름은 봉우리도 많구나 가을 달은 밝은 빛을 발하고 산마루엔 외로운 소나무가 배어났구나 새천년 휘호대회 문장 2005년 東嶺風初 急西峰月落時禪 동령풍초 급서봉월낙시선 心唯寂寞 夜色轉淸奇露冷 심유적막 야색전청기로냉 雁聲緊更 深燈塵垂枕凉無 안성긴경 심등진수침량무 夢寂此境 有誰知 몽적차경 유수지 대한민국 학원 연합회 문장 溫恭敬遜承親之禮 온공경손승친지례 正恭嚴格臨衆之儀 정공엄격임중지의 온화하고 공손하고 경건하고 겸손하게 하는 것이 어버이를 받드는 예이며 공정하고 엄격하게 하는 것은 대중을 대하는 위의인 것이다 광명시 휘호대회 문장 2005년 白種禽聲連野樹 백종금성연야수 半空樓影落江城 반공루영락강성 *추사 휘호 대회* (10/9일 특선) 盡日묘堂雨庭水宛泉의 진일묘당우정수완천의 忽億山中夕扶杖綠澗厓 홀억산중석부장록간애 仙人遺丹篆雲靄紆餘思 선인유단전운애우여사 君詩遡眞源天機不可追 군시소진원천기불가추 天華本不染空憐墨子絲 천화본불염공련묵자사 願君度後人률筏施慈悲 원군도후인률벌시자비 2007년도 월간서예 출품 작 (한국 한시 2) 1039페이지 李明煥先生 詩 호는 海岳 溫平城外豆江回萬里長風渡塞來 온평성외두강회만리장풍도새래 割界從天限北南觀兵有地起樓臺 활계종천한남북관병유지기루대 春晴急角橫空逈日暮寒鴉繞郭哀 춘청급각횡공형일모한아요곽애 極目漢陽何處是雲山沼遞思悠哉 극목한양하처시운산소체사유재 온평성 밖에 두만강이 빙 돌고 만리 먼 바람은 변방을 건너오네. 경계 그어 하늘 따라 남북 정하고 군대 볼 땅이 있어 누대를 일으켰네. 비 개어 뿔피리 소리는 하늘에 비껴 멀고 해 저물어 까치들은 성을 돌며 슬피 우네. 바라보면 한양은 그 어디인가 구름 산이 멀고멀어 생각이 아득하네. 2007년 월간서예 작품 (해서) 金克己 선생 詩 草箔遊魚躍楊堤候鳥翔 초박유어약양제후조상 耕睪菖葉秀饁畝蕨芽香 경역창엽수엽무궐아향 喚雨鳩飛屋含泥燕入樑 환우구비옥함니연입량 晩來茅舍下高臥等羲皇 만래모사하고와등희황 대한민국 미술대전 출품 작문 龍泉館外曉煙消沙水澄明柳影搖 용천관외효연소사수징명유영요 林氣작凉猶擁蓋溪痕初落未成橋 임기작량유옹개계흔초락미성교 異鄕관樂隨僚吏客路樓遲念聖朝 이향관락수료리객로루지염성조 約共扁丹사月色輕참湞진海門潮 약공편단사월색경참정진해문조 농업인 휘호대회 작품/李達先生 詩 東峰雲氣 沈翠微 潤道竹杖 尋芳菲 동봉운기 심취미 윤도죽장 심방비 深林幾處 早花發 時有山蜂 來僕衣 심림기처 조화발 시유산봉 래복의 동쪽 봉우리 그름 기운에 산허리가 잠겼기에 시냇 길에 대 지팡이 짚고 봄 구경 나셨네 깊은 숲 속 몇 군데 이른 꽃이 피었는지 산벌이 때때로 와서 옷깃을 스쳐나네 노동인 휘호대회 문장 光風轉夜 露華微零 광풍전야 로화미령 落春紅欲 滿衣喚取 락춘홍욕 만의환취 佳人騎細 馬敎吹玉 가인기세 마교취옥 笛月中歸 적월중귀 2010년도 6월 부천 복사골 예술제 현장 휘호 문장 正念常興起 行淨惡易滅 自制以法壽 不犯善名增 정념상흥기 행정악이멸 자제이법수 불범선명증 해설: 바른 생각 항상 일으켜 행실이 깨끗하면 악은 사라진다 스스로 억제하여 법으로 살고 범치 않으면 좋은 이름 더 하리라 (법구경, 구) 서각문장 1. 寒暑岡懈晝夜不息(한서강해주야불식) 춥거나 덥거나 항상 게으름 없이 밤낮 열심히 일을 한다. 2. 和神養素(화신양소) 정신을 평화롭게하면 성품도 수양이 된다 3.日日新(일일신) 해설:나날이 새로워라 2011년도 대한민국 정조대왕 "효" 휘호 문장 江水無風鏡面淸 강수무풍경면청 誰人解聽棹歌聲 수인해청도가성 해설: 강물은 바람없이 거울처럼 맑은데 그 누가 뱃노래 소리를 알아듣는고 2011년도 국제서법예술연합 전국 휘호대회 지정문장 山蹊小雨過 虛閣晩凉生 산혜소우과 허각만량생 蕭韶都不菅 高臥聽松聲 소소도불관 고와청송성 해설: 산골짝에 가랑비가 스쳐가고 텅빈 누각이 석양따라 시원 해 지면 아름다운 퓽류소리 모두다 소용 없고 덩그렇게 누워서 소나무 소리 듣는다네 현장휘호 문장(益齊 李齋賢 詩) 陰風生巖曲 溪水深更綠 음풍생암곡 계수심강록 徛杖望層巓 飛簷駕雲木 기장망층전 비첨가운목 (기-사람 인 변) 2011년 10월 9일 秋史현장 휘호 대회 문장 문장 1 斷斷忠孝旨 法本自儒家 단단충효지 법본자유가 胡爲禪理喩 標水月鏡花 호위선리유 표수월경화 문장 2 關關河洲雎 灌木黃鳥皆 관관하주져 관목황조개 與衆乃如此 古正無邪佳 여중내여차 고정무사와 와=佳 秋史先生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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