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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聞王昌齡左遷龍標遙有此寄《李白》 楊花落盡子規啼 聞道龍標過五溪 양화낙진자규제 문도룡표과오계 我寄愁心與明月 隨風直到夜郎西 아기수심여명월 수풍직도야낭서 버들꽃 다 지고 자규가 우네 용표가 오계를 지나갔다는 소식 들었다네 근심스런 내 마음 저 밝은 달에게 부치노니 바람 따라 곧장 야랑의 서쪽에 가겠네 在海鎭營中(재해진영중) ―汝諧 李舜臣(여해 이순신) 水國秋光暮 驚寒雁陣高 수국추광모 경한안진고 憂心轉輾夜 殘月照弓刀 우심전전야 잔월조궁도 가을빛이 저문 물나라 기러기 떼 추위에 놀라 높이 날고 엎치락뒤치락 나라 걱정하는 밤 새벽달만이 궁도를 비추고. 李白 詩 自遣자견 對酒不覺暝 落花盈我衣 대주불각명 낙화영아의 醉起步溪月 鳥還人亦稀 취기보계월 조환인역희 저무는 줄 모르고 술잔 들이켰다 취해 쓰러진 사이 옷 위에 수..
【峨眉山月歌】《李白》 峨眉山月半輪秋,影入平羌江水流; 夜發清溪向三峽,思君不見下渝州。 【巴陵贈賈舍人】《李白》 賈生西望憶京華,湘浦南遷莫怨嗟; 聖主恩深漢文帝,憐君不遣到長沙。 【贈汪倫】《李白》 李白乘舟將欲行,忽聞岸上踏歌聲; 桃花潭水深千尺,不及汪倫送我情。 【聞王昌齡左遷龍標遙有此寄】《李白》 楊花落盡子規啼,聞道龍標過五溪; 我寄愁心與明月,隨風直到夜郎西。 【黃鶴樓送孟浩然之廣陵】《李白》 故人西辭黃鶴樓,煙花三月下揚州; 孤帆遠影碧空盡,唯見長江天際流。 【送賀賓客歸越】《李白》 鏡湖流水漾清波,狂客歸舟逸興多; 山陰道士如相見,應寫黃庭換白鵝。 【送外甥鄭灌從軍三首】《李白》 六博爭雄好彩來,金盤一擲萬人開; 丈夫賭命報天子,當斬胡頭衣錦回。 丈夫蛇矛出隴西,彎弧拂箭白猿啼; 破胡必用龍韜策,積甲應將熊耳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