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사자성어 본문
淸靖無欲 (청정무욕) | |
마음이 청정하여 욕심이 없다 | |
心和氣平 (심화기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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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하면 집안이 평화롭다 | |
時雨 (시우) | |
때를 맞추어 내리는 단비 | |
自勝者强 (자승자강) | |
자기를 스스로 이기는 사람은 강하다 | |
欲來鳥者先樹木 (욕래조자선수목) | |
새를 물러 모으고자 하거든 먼저 나무를 심어라 | |
行不言之敎 (행불언지교) | |
말 하지 않는 가르침을 행함 | |
以聽得心 (이청득심) | |
귀 기울려 들으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 | |
百忍堂中有泰和 (백인당중유태화) | |
항상 참는 집에는 화목이있다 | |
思其始而成其終 (사기시이성기종) | |
그 처음을 조심하고 | |
그 끝도 계속 그 마음으로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 |
露積成海 (노적성애) 이슬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 | |
讀書百遍處自見 (독서백편처자견) | |
책을 백번 읽으면 그 뜻을 저절로 알게 된다 | |
즉 계속 무엇이던지 반복해서 하면 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뜻 | |
曲則全 幣則新 (곡칙전폐칙신) | |
굽히면 온전할 수 있고 | |
해지고 낡아야 새로워진다 | |
尊德性道問學 존덕성도문학 | |
덕성을 높여서 배움과 물음을 인도하게 하다 | |
瑞氣集門 서기집문 | |
상서로운 기운이 집안으로 모여든다 | |
同氣連枝 (동기연지) | |
형제는 부모의 기운을 같이 받았으니 | |
나무의 가지와 같다 | |
靑山流水(청산류수) | |
푸른 산의 맑은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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