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그리움 본문
그 많은
느낌표들
어디에서
숨 죽이고 있을까
지금의
보고픔으로
울어되는 한 올의 숨
내일 오기전
무채색 홀씨로
바람에 싫어 날려 보내리
그 차가운
봉분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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