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達磨大師달마대사 시 본문
達磨大師달마대사 시
부처와 예수의 죽음 ; 살생중죄 금일참회
懺罪方知罪性空
참죄방지죄성공
不勞揮劍掃春風
불노휘금소춘풍
如今山谷峰頭月
여금산곡봉두월
萬象齊歸一鑑中
만상제귀일감중
懺罪方知罪性空 죄를 참회하려 돌아보니 죄의 성품이 空하고나
不勞揮劍消春風 헛되이 봄-바람 벤다고 검 휘두르지 말라.
如今山谷峰頭月 지금처럼 산과 계곡 봉우리마다 달 한번 밝으니
萬象皆歸一鑒中 세상 만상이 다 한 거울 속으로 되돌아 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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