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3/26 (1)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缺月掛疏桐
全宋詞(전송사)/東坡全集] 卜算子·복산자 黄州定慧院寓居作 缺月掛疏桐 漏斷人初靜 결월괘소동 누단인초정 時見幽人獨往來 縹緲孤鴻影 시견유인독왕래 표묘고홍영 驚起卻回頭 有恨無人省 경기각회두 유한무인성 揀盡寒枝不肯棲 寂寞沙洲冷 (楓落吳江冷) 간진한지불긍서 적막사주냉 (풍락오강랭) 그믐달은 성긴 오동나무에 걸려 있고 물시계 소리 끊어지니 인적도 비로소 고요해지네. 간혹 혼자 오가는 은자의 모습 보이니 아득히 먼 곳에 외기러기 그림자. 깜짝 놀라 일어나 내 자신을 돌아보니 내 마음의 설움 알아주는 이 없네. 추운 가지에 깃들지 않으려고 고르고 골랐지만 적막하고 차가운 모래섬이라네. (단풍 떨어지는 차가운 오강이라네. 李白 先生詩 山中問答 산중문답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문여하사서벽산 소이부답 심자한 挑花流水杳然..
한국한시 모음
2024. 3. 26.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