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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王維詩
王維詩왕유시酬張少府수장소부 晚年惟好靜 萬事不關心만년유호정 만사불관심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자고무장책 공지반구휴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송풍취해대 산월조탄금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군문궁통리 어가입포심 늘그막엔 고요함을 좋아할 뿐 , 만사에 다 관심이 없다오 스스로를 돌아봐도 좋은 계책이 없어 , 그저 옛 숲으로 돌아올 수밖에 솔바람 불면 허리띠 풀고 , 산 달빛 비추면 거문고 타지요 그대 곤궁과 영달의 이치를 묻지만 , 어부의 노래가 포구 깊숙이 사라지고 있잖소 . 韋應物詩答鄭騎曹青橘絕句정기조(鄭騎曹)가 귤을 청하는 편지에 답하여 지은 절구 憐君臥病思新橘 試摘猶酸亦未黃 련군와병사신귤 시적유산역미황書後欲題三百顆 洞庭須待滿林霜서후욕제삼백과 동정순대만림상 몸져 누워 햇귤 생각한다는 그대 가여워, 한번 따봤더니 아직 시..
한국한시 모음
2024. 5. 9.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