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채근담 본문
채근담후집 | |
孤雲出岫 去留一無所係 | |
고운출수거 류일무소계 | |
朗鏡懸空靜 躁兩不相干 | |
낭경현공정 조양불상간 | |
해설: | |
외로운 구름이 골짜기에서 | |
피어나매 가고 머무름에 있어 | |
거리낌이 없고 밝은 달이 하늘에 걸리매 | |
조용하고 시끄러움을 서로 상관치 않느니라 |
錬心淸志 동심청지
땅 갈아 쟁기질하는 날 미음이 맑고 생각이 깊어진다
飽德醉義 포덕취의
배불러도 덕을 닦고 술 취해도 의리를 지킨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