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許蘭雪軒 詩 본문
許蘭雪軒 詩 허난설헌 시
暮春모춘
煙鎖瑤空鶴未歸 桂花陰裏閉珠扉
연쇄요공학미귀 계화음리폐주비
溪頭盡日神靈雨 滿地香雲濕不飛
계두진일신령우 만지향운습불비
안개는 공중에 자욱한데 학은 돌아오지 않고
계수 꽃 그늘 속에 구슬 문은 닫혔네
시냇가는 온종일 신령스런 비만 내리고
땅에 가득한 구름은 젖어서 날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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