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해알 슬은 창밖 본문
해알 슬은 창밖 | |
볕호청 아래 소복히 | |
가시나들 웃음이 핀다 | |
생가들이 춤을 춘다 | |
공간의 한 가운데 | |
떨어진 체온이 따스하다 | |
연 분홍 미소 산등성 노여움 달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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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알 슬은 창밖 | |
볕호청 아래 소복히 | |
가시나들 웃음이 핀다 | |
생가들이 춤을 춘다 | |
공간의 한 가운데 | |
떨어진 체온이 따스하다 | |
연 분홍 미소 산등성 노여움 달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