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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훈에 쓰기 좋은 고사성어 모음 01.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가정이 화목하면 무엇이든 지 잘되어 나간다.02.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끝에 낙이 온다는 말.03. 克己復禮(극기복례) - 욕망을 억제하여 바른행동을 한 다.04. 結者解之(결자해지) - 자기가 저지른 일은 스스로 해결 해야 한다.05. 騎虎之勢(기호지세) -호랑이 등에 타고가다가 내리게 잡혀먹힌다는 뜻. 일을 계획하여 시작하면 중도에 포기하지 말라.06. 非禮不動(비례부동) - 禮에 맞지 않는 것이라면 행동하 지 않는다.07. 君家受福(군가수복) - 어진 행실은 행복한 가정 이룬다.08. 勤儉和順 근검화순) - 부지런하고 검소함은 집을 다스 리는 근본이고 온화하고 유순함 은 집을 가지런하게 하는 근본 이다.09. 氣山心海(기산심해) ..
王維詩왕유시酬張少府수장소부 晚年惟好靜 萬事不關心만년유호정 만사불관심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자고무장책 공지반구휴松風吹解帶 山月照彈琴송풍취해대 산월조탄금君問窮通理 漁歌入浦深군문궁통리 어가입포심 늘그막엔 고요함을 좋아할 뿐 , 만사에 다 관심이 없다오 스스로를 돌아봐도 좋은 계책이 없어 , 그저 옛 숲으로 돌아올 수밖에 솔바람 불면 허리띠 풀고 , 산 달빛 비추면 거문고 타지요 그대 곤궁과 영달의 이치를 묻지만 , 어부의 노래가 포구 깊숙이 사라지고 있잖소 . 韋應物詩答鄭騎曹青橘絕句정기조(鄭騎曹)가 귤을 청하는 편지에 답하여 지은 절구 憐君臥病思新橘 試摘猶酸亦未黃 련군와병사신귤 시적유산역미황書後欲題三百顆 洞庭須待滿林霜서후욕제삼백과 동정순대만림상 몸져 누워 햇귤 생각한다는 그대 가여워, 한번 따봤더니 아직 시..
清风入怀(懷)청풍입회맑은 바람을 가슴에 품다 이태백(李太白)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 日照香爐生紫煙 遙看瀑布挂前川 일조향로생자연 요간폭포괘전천 飛流直下三千尺 疑是銀河落九天비류직하삼천척 의시은하락구천 햇빛은 향로봉 비추어 붉은 놀이 생기는데, 멀리 보니 폭포는 전천이 거꾸로 걸린 듯하네. 삼천 척 높이를 곧장 쏜살같이 내리쏟아라, 아마도 은하수가 하늘에서 떨어진 게 아닐까. 柳方善선생 시雪後 臘雪孤村積未消 柴門誰肯爲相敲납설고촌적미소 시문수긍위상고夜來忽有淸香動 知放寒梅第幾梢야래홀유청향동 지방한매제기초섣달 눈이 외딴 마을에 쌓여 아직 녹지 않았는데사립문을 누가 두드리겠느냐?밤 되어 홀연히 맑은 향기 풍겨오니몇번 째 한매 가지끝에서 풍겨오는지 알겠구 益齋 익재 詩朴淵瀑布歌박연폭포가 翠巖壁立千丈強 上有小淵如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