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637)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孤雲先生 詩
孤雲先生 詩 한시 모음 방 2014-02-13 11:43:56 孤雲先生 詩 孤雲先生 詩 寓興(생각을 붙여) 願言扃利門 不使損遺體 원언경리문 블사손유체 爭奈探珠者 輕生入海底 쟁내심주자 경생입해저 身榮塵易染 心垢水難洗 신영진역염 심구수난세 澹泊與誰論 世路嗜甘醴 담박여수론 세로기감례 너 부디 이익 길엔 생각을 끊고 부모주신 귀한 몸, 상치 말아라. 어찌타 眞珠를 캐는 저 사람 목숨 걸고 바다 밑을 들어가는고. 몸이 영화 티끌에 더럽혀지기 쉽고 마음에 낀 때는 물로도 씻기 어렵다. 누구와 담담한 맛 의논하랴 세상 사람들은 달고 취함 즐기는 것을. 孤雲先生 詩 蜀葵花(접시 꽃) 寂寞荒田側 繁花壓柔枝 적막황전측 번화압유지 香輕梅雨歇 影帶麥風歌 향경매우헐 영대맥풍가 車馬誰見賞 蜂蝶徒相窺 차마수견상 봉접도상규 自慙生地..
한국한시 모음
2023. 1. 11. 2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