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11 (1)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甘露寺多景樓
曾鞏 甘露寺多景樓詩 감로사다경루 欲收嘉景此樓中 徙倚闌干四望通 욕수가경차루중 도의난간사망통 雲亂水光浮紫翠 天含山氣入青紅 운란수광부자취 천함산기입청강 一川鍾唄淮南月 萬里帆檣海外風 일천종패회남월 만리범장해외풍 老去衣襟塵土在 只將心目羨冥鴻 너거의금진토재 지상심목선명홍 누 위에서 좋은 경치보고 싶어서 난간에 기대선 채 사방을 바라보네 구름은 물빛 위에서 반짝이며 흘러가고 하늘은 운무와 함께 강 속으로 들어가네 달빛 아레 강물은 독경 소리와 함께 흘러가고 강바람 탄 돛단배는 만리 먼 길 가고있네 옷 위에 낀 먼지쯤은 개의치 않는 늙은이는 부러운 듯 하늘을 나는 기러기를 바라보네 平蕪古堞暮蕭條 歸思憑高黯未消 평무고첩모소조 귀사빙고암미소 京口寒煙鴉外滅 歷陽秋色雁邊遙 경구한연아외멸 역양추색안변요 清江木落長疑雨 暗浦風多欲..
한국한시 모음
2024. 2. 11.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