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2/24 (1)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常建상건詩歌
常建상건詩歌 三日尋李九莊삼일심이구장 雨歇楊林東渡頭 永和三日蕩輕舟 우헐양림동도두 영화삼일탕경주 故人家在桃花岸 直到門前溪水流 고인가재도화안 직도문전계수류 비 개인 버드나무 숲 동쪽 나루터를 건너 화창한(永和 때처럼) 봄날 작은 배를 저어가네 복사꽃 피어난 언덕에 옛 벗의 집이 있어 흐르는 계곡물 따라 가니 벗의 문 앞에 이르렀네 劉方平詩歌유방평 春怨 紗窗日落漸黃昏 金屋無人見淚痕 사창일락점황혼 금옥무인견루흔 寂寞空庭春欲晚 梨花滿地不開門 적막공정춘욕만 이화만지불개문 비단 창에 해는 저물어 황혼이 스미는데 궁궐 화려한 방에는 눈물 흔적 보아줄 이 없구나 쓸쓸하고 빈 뜰엔 봄이 저물려 하는데 배꽃 땅에 가득 떨어져도 문 열지 않네. 王維왕유全唐詩 晚年唯好靜 萬事不關心 만년유호정 만사불관심 自顧無長策 空知返舊林 자고..
한국한시 모음
2024. 2. 2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