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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七言絶句
칠언절구 七言絶句 玉不琢兮離器物 讀書增智自成功 옥불탁혜리기물 독서승지자성공 富不驕人富不盡 貴無凌賤貴無窮 부불교인부불진 귀무릉천귀무궁 옥을 쪼지않으면 그릇되기 어렵고 글을 읽어서 지혜를더하면 스스로 공을 이루고 부자이지만 교만하지 않은 사람은 부귀함이 없어지지 아니하고 귀하지만 천함을 업신여기지 않으면 귀함이 끝이 없다 菜根譚 채근담 爲善不見其益 如草裡冬瓜 自應暗長 위선불견기익 여초리동과 자응암장 爲惡不見其損 如庭前春雪 當必潛消 위악불견기손 여정전춘설 당필잠소 착한 일을 하여도 그 이익은 보이지 않지만 풀 속의 동아와 같아서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자라나고 악한 일을 하여도 그 손해는 보이지 않지만 뜰 앞의 봄눈과 같아서 반드시 모르는 사이에 저절로 사라진다 菜根譚 有竹分明君子宅 讀書應不野人家 유죽분명군자택..
한국한시 모음
2024. 4. 7.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