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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시 모음

尚顏秋夜吟行詩

동암 구본홍 2023. 11. 25. 20:29

尚顏秋夜吟行詩歌

 

梧桐雨畔夜愁吟 抖擻衣裙藓色侵

오동우반야수음 두수의군선색침

枉道一生無繫著 湖南山水别人尋

왕도일생무계저 호남산수별인심

 

오동나무 비가 내리고 밤이 깊어가네

옷을 벗기고 색을 입히고

한평생을 억울하게 살았으니

후난성의 산수를 다른 사람이 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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