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국한시 모음 (297)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明心寶鑑 한시 모음 방 2010-05-27 11:16:52 明心寶鑑 明心寶鑑 1.福生於淸儉.. 福生於淸儉 德生於卑退 道生於安靜 命生於和暢 患生於多慾 禍生於多貪 過生於輕慢 罪生於不仁 복은 맑고 검소한 데에서 생기고, 덕은 낮추고 물러서는 데에서 생기고, 도는 편안하고 고요한 데에서 생기고, 명은 화창한 데에서 생기고, 근심은 욕심을 많이 내는 데에서 생기고, 화는 탐을 많이 내는 데서 생기고 죄는 어질지 못하는 데에서 생기느니 (.紫虛元君誠諭心文句) 2.省心篇句(知危識險..80자) 知危識險 終無罹網之門 擧善薦賢 自有安身之路 施仁布德 乃世代之榮昌 懷妬報寃 與子孫之爲患 損人利己 終無顯達雲仍 害衆成家 豈有長久富貴 改名異體 皆因巧語而生 禍起傷身 皆是不仁之召 위험을 깨닫고 알면 끝내 그물에 걸릴 문이 없을 것이며,..
대련구 自靜其心延壽命 無求於物長精神 스스로 마음이 고요하여 수명을 연장하고 물질을 구함이 없어 정신이 맑고 길다.(白樂天句) 正心寡慾長生術 安分知機處世方 마음이 바르고 욕심을 적게하는 것이 오래사는 길이며, 분수에 맞고 기틀을 아는 것이 처세의 방법이다. 非時不降此眞法 鐵鞋到盡難覓佛 때가 아니면 내리지 않는 것이 진법이요, 쇠로 만든 신발이 다 닳도록 찾아 다녀도 부처는 찾기 어렵다(南海古佛訓) 安居不用架高堂 書中自有黃金屋 삶을 편하게 하려고 큰집을 짓지 말지니, 글 가운데 본시 황금으로 된 집이 있다. (眞宗皇帝勸學文句) 富貴有爭難下手 林泉無禁可安身 부귀는 다툼이 있으니 손대기 어렵고 임천은 금함이 없으니 몸을 편히 할 수 있다 (花潭先生句) 敬爲萬善之始 孝爲百行之源 공경은 모든 착한 일의 시초가 되고..
止巖公訓子文지암공훈자문 天生萬物各有其職 有如失時瓦解倒錯 천생만물각유기직 유여실시와해도착 至於微物亦尙然矣 况乎斯民或敢小懈 지어미물역상연의 황호사민혹감소해 求放用力須於少年 入孝出悌修身之源 구방용력수어소년 입효출제수신지원 博通傳史廣聞之本 用是前哲凡孜不以 박통전사광문지본 용시전철범자불이 如我不敏不可俗士 縱無可則亦無可視 여아불민불가속사 종무가즉역무가시 曾從寒師聞道在視 不以先我汝必未信 증종한사문도재시 불이선아여필미신 眞情私切悶汝無聞 趙簡之誡書我訓言 지정사절민여무문 조간지계서아훈언 汝則無恤夙宵之望 無孤佘懇或曾加省 여즉무휼숙소지망 무고사간혹증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