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한국한시 모음 (297)
동암 구본홍과 나눔의 방
明心寶鑑 문장 한시 모음 방 2010-05-25 10:45:47 明心寶鑑 明心寶鑑 紫虛元君誠諭心文 曰 자허원군성유심문 왈 福生於淸儉德生於卑退道 生於安靜命生於和暢患生 복생어청검덕생어비퇴도 생어안정명생어화창환생 於多慾禍生於多貪過生於 輕慢罪生於不仁戒眼莫看 어다욕화생어다탐과생어 경만죄생어불인계안막간 他非戒口莫談他短戒心莫 自貪嗔戒身莫隨惡伴無益 타비계구막담타단계심막 자탐진계신막수악반무익 之言莫妄設不干己事莫妄 爲默默默無限神仙從比得 지언막망설불간기사막망 위묵묵묵무한신선종비득 饒饒饒千災萬禍一齊消忍 忍忍債主寃家從比盡休休 요요요천재만화일제소인 인인채주원가종비진휴휴 休盖世功名不自由尊君王 孝父母敬尊長奉有德別賢 휴개세공명불자유존군왕 효부모경존장봉유덕별현 愚恕無識物順來而勿拒物 旣去而勿追身未遇而勿望 우서무식물순래이물거물 기거이물추신..
각 휘호대회 문장 한시 모음 방 2010-05-25 10:02:35 각종휘호대회 문장 2010년도 광명시 서예 한마당 휘호 지정 문장 蘭掖條風早 椒闈瑞靄新 난액조풍조 초위서애신 徽音兼福履 輿頌達封人 휘음겸복리 여송달봉인 해설: 난액엔 동풍이 일찍 불어오고 초위엔 상서의 기운이 새로워라 훌륭한 명성에 복록을 겸하여 세인의 송축이 봉인에 달 하였네 2008년 월정사 휘호대회 문장 唯吾自不識斯道本圓明 유오자불식사도본원명 大地終成佛虛空解轉經 대지종성불허공해전경 오직 스스로를 알지 못하레라 이 도리는 본래 원만한 밝은 것을 ei지가 마침내 성불하고 허공이 경을 읽을 줄 아네 2008년 서예한마당 명제(광명시) 不是耽杯酒 應綠愴別情 불시탐배주 응녹창별정 明朝送君後 風雨滿孤城 명조송군후 풍우만고성 한 잔술을 즐기는 ..
책상 목각 문장 한시 모음 방 2010-05-25 09:55:13 나웅선사의 청산은 나를 보고 서각 문장 萬事從寬其福自厚 만사종관기복자후 만사에 너그러움을 쫓으면 그 복이 저절로 많아진다 서각문장 寒暑岡懈晝夜不息 한서강해주야불식 춥거나 덥거나 항상 게으름 없이 밤낮 열심히 일을 한다. 和神養素(화신양소) 정신을 평화롭게하면 성품도 수양이 된다 日日新(일일신) 나날이 새로워라 책상 목각 문장 崇孝敬 숭효경 篤友恭 독우공 睦親族 목친족 崇節儉 숭절검 重信義 중신의 勤生業 근생업 해설: 효도와 공경을 숭상하고 우애와 공손을 돈독히 하고 일가친척과 화목을 도모하고 절약과 검소를 숭상하고 신의를 존중히 하고 맡은 일을 부지런히 하라 心淸夢寐(寧)安 심청몽매(영)안 마음이 맑으면 잠도 절로 편안하다 一念通天 일염통..
花石亭 / 栗谷 李珥 五言律詩 季秋 (晩秋 : 늦가을 ) 林亭秋已晩 騷客意無窮 임정추이만 소객의무궁 遠水連天碧 霜楓向日紅 원수연천벽 상풍향일홍 山吐孤輪月 江含萬里風 산토고륜월 강함만리풍 塞鴻何處去 聲斷暮雲中 새홍하처거 성단모운중 숲속 정자에 가을이 이미 저무니 소객의 시상은 끝이 없다 . 먼 물줄기 하늘에 잇닿아 푸르고 서리 맞은 단풍은 해를 향해 붉구나 . 산은 외로운 둥근 달을 토하고 강은 만리풍을 머금었네 . 변방의 기러기 어디로 가는고 소리가 저녁 구름 속으로 끊어진다 .